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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삽입식 명패에 사용하는 명함용지는 순백색이 일반 관례이며, 너무 얇거나 두꺼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인쇄방법은 양각이 원칙임. 반드시 흑색 잉크를 사용하여야 하며 금색 둘레를 친다거나 기타 색채를 사용해서는 안됨.
2) 흑색 잉크를 사용하여 필기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명함및 명패 제작의 관례임.
2. 파티션명패 및 명함 사용방법
1) 파티션 명함은 원래 남의 회사에 방문하였다가 주인을 만나지 못하였을 때에 자신이 다녀갔다는 증거로 남기고 오는 쪽지에서 유래
2) 이 같은 습관은 현재 많이 변모하여, 선물이나 꽃을 보낼 때, 소개장, 조의나 축의 또는 사의를 표하는 메시지 카드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3)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처럼 상대방과 인사하면서 직접 명함을 내미는 관습은 서양에는 없으나 명함을 내밀 때는
같이 교환 하는 것이 예의
명함 (명패)에 쓰이는 약자
1) 먼저 연로자나 상위자에 대해 그의 이름을 부른후 연명함 좌측 하단에 연필로 기입하여 봉투에 넣어 보냄으로써 인사에 대신 가능
2) 약자 예
p.r. (Pour remercier) : 감사
p.f. (Pour feliciter) : 축하
p.c.(Pour consoler) : 조의
칭
1. 미국 사람들은 빠른 사람은 처음부터 '퍼스트 네임'을 부르며, 영국 사람들은 어느정도 친해지면 '퍼스트 네임' 으로
부를 것을 제의하는 것이 일반적.
2. Mr.는 성 앞에만 붙이고 '퍼스트 네임' 앞에는 절대로 붙여 쓰지 않음.
3. 기혼여성의 경우 Mrs. Peter Smith 식으로 남편의 이름앞에 Mrs.라는 존칭만을 붙여 쓰는 것이 오랜 관습.
그러므로 Mrs. Mary Smith 식으로 자신의 '퍼스터 네임'을 쓰면, 영국 에서는 이혼한 여성으로 간주.
그러나 미국에서는 직업부인들이 이혼하지 않고도 Mrs.를 붙여 자신의 '퍼스트 네임'을 붙여 쓰며, 또 이혼한 경우에는
아예 미혼때의 이름으로 돌아가, Miss Mary Nixon식으로 호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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